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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카드
요즘 잇카드인 차이카드
우연히 지인에게 초청장을 얻어서 사용해 보는 후기.
1. 체크카드다.
2. 할인, 적립 혜택 20~80%까지 된다.
1) 업종은 매일 24시를 기준으로 바뀐다.
(하지만, 배민, 이마트, 주유할인, 맥도날드 등은 거의 항상 올라오는 듯 하다)
2) 할인적립을 받으려면 전월 실적은 안 필요하지만, 그에 준하는 사용실적인 '부스터'가 필요하다.
3) 사용조건이 조금씩 틀리다. (주유할인의 경우, 셀프주유소는 안됨 / 맥도날드는 오프라인만 됨 등)
4) 각 업종마다 최대 할인액이 틀리므로 잘 계산해서 사용 권장
(ex. 이마트는 20% 할인이지만 어차피 최대 8천원 할인이므로 4만원만 쓰면 됨)
3. 부스터가 필요하다.
1) 부스터는 3천원마다 1개, 만원에 3개, 3만원에 5개 적립
- 구간별 개념임. 즉 3만원을 쓰면 10개 쌓이는게 아님
- 따라서 고가의 결제보다는 3만원 이하의 소액 결제(주로 만원 조금 넘는 금액으로) 로 부스터를 쌓는 걸 권장.
- 그렇다고 해서 3만원을 만원씩 쪼개서 결제할 수는 없음
(가맹점마다 1시간 제한이 있음
1시간은 매시 정각 기준이므로 59분 59초에 결제하고 정시에 또 결제는 가능함.(하지만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
4. 체크카드지만, 차이머니로 자동충전해 쓸 수 있음.
- 자동충전시 3.5% 적립되지만, 차이카드 결제내역 전부 적립되는게 아니라,
일부 차이페이로 결제할 때만 적립되므로 유의
- 아직 차이페이 결제 가맹점이 많지 않으므로, 자동충전 및 적립혜택은 미미함
- 자동충전은 충전해지 가능함.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