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Review
사소한 거짓말
사이코패스 소설인가 했는데.
후반부까지 끌고 오는 흥미로운 전개와 호흡에도 불구하고
정유정의 '종의 기원' 아류작... 이라고 하기에도 부족해 보인다.
등장인물들이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억지로 캐릭터를 짊어진 느낌이다.
Book Review
사소한 거짓말
사이코패스 소설인가 했는데.
후반부까지 끌고 오는 흥미로운 전개와 호흡에도 불구하고
정유정의 '종의 기원' 아류작... 이라고 하기에도 부족해 보인다.
등장인물들이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억지로 캐릭터를 짊어진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