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Review

히든픽처스

이 소설은 정말 오랫동안 읽고 싶었다.

북쇼츠에서도 광고를 많이 봤고, 무엇보다 그림이 갖고 있는 비밀이 정말 궁금했다.

 게다가 우리 중딩 아들도 그렇게 읽고 싶어했는데, 주변에서 다들 말리길래 얼마나 호러인 거지.. 싶었다. 

(막상 보니… 특정 단어 하나 때문에 만류하기엔 조금 애매하지만, 그래도 중학생에게는 살짝 수위가 있는 편이긴 하다.)

그리고 이 책, 전자책이 없다. 그래서 결국 원서 전자책을 사서 번역해 가며 읽었다.

 

완벽해 보이는 집, 어딘가 이상한 분위기, 그리고 조금씩 드러나는 균열.

사실 ‘완벽한 집의 이면’을 다루는 설정은 익숙하다. 

 

“이걸 오컬트로 해결한다고?” 싶은 부분은 있지만,

그림이 하나씩 추가될때마다 쫄깃해지는 긴장감이 끌어당기는 재미만큼은 인정